아름답고 깨끗한 밀양시, 우리가 만들어요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산내면과 상남면은 아름답고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밀양시 산내면 청년회와 마을 주민 등 30여 명은 지난 28일, 산내면 하천 하양교 주변에 방치된 사과 전지목과 생활쓰레기 10톤을 수거했다.
밀양시 상남면 새마을지도자회원과 직원은 지난 28일 ~ 29일 이틀동안 상남면의 거점수거장 27개소와 농로, 도로변에서 ‘그린상남 환경대청소’를 실시했다.
한편 산내면과 상남면 관계자들은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클린밀양 대청결 운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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