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호 기자] 삼척시는 장마철을 맞아 구제역이 발생했던 미로면 동산리 가축매몰지 일제정비에 나선다.
이번 일제정비 대상인 미로면 가축매몰지에는 한우 358마리, 염소 6마리가 매몰된 곳이다.
또한 삼척시는 장마철을 맞아 축산농가의 철저한 방역의지가 중요하다며, 자율적인 방역소독과 수시점검을 철저히 해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가축사육농가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구제역 피해농가 경영안정지원자금 대출실행기한을 당초 2012년 6월30일에서 2012년 8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다
이수호 기자 naoko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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