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사 선정 시제품·홍보물 제작 등 지원… 최대 4백만 원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경북콘텐츠진흥원(원장 이종수, 이하 진흥원)은 오는 6월 8일부터 6월 12일까지 ‘저작권 육성 지원사업’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저작권 육성 지원사업’은 저작권 등록 제품에 대해 시제품 및 홍보물 제작, 국내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경북에 주소지를 둔 중소기업(1인 기업 포함) 중 저작권 등록을 완료한 저작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통해 7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 당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
사업공고 및 지원 신청서는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이종수 진흥원장은 “이번 지원사업은 전년도에 진행한 저작권 사업화 지원과 동일한 사업으로 스타트업 기업의 경우 사업화 및 기업 홍보물 제작 등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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