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절기상 '소만'이자 수요일인 오늘(20일)은 전국이 구름많고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높은 산지에는 기온이 낮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 8~13도, 낮 최고기온 13~23도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오늘은 어제(19일, 14~21도)보다 1~2도, 내일(21일)과 모레(22일)는 3~4도 높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동해안은 내일(21일)까지 13~16도로 낮겠다.
한편, 강원영동은 오늘 오후(18시)까지 경북북부동해안은 낮(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09시)까지 서해5도와 경기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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