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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성경세마나 온라인 개최, 94개국을 복음으로 물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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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성경세마나 온라인 개최, 94개국을 복음으로 물들여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0.05.19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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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반응 뜨거워
코로나 뚫고 ‘복음’ 전하며 온라인 성경세미나 의미와 비전 제시해
美 ABC 비롯해 해외 94개국 209개 방송국 통해 지구 인구 10% 이상 약 8억 명에게 전달
오는 20일~22일 오후 7시30분 3차레 앵콜 온라인 성경세미나 개최
한국기독교연합 주최,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가 코로나로 인해 염려와 근심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주제로 성경말씀을 전하고 있다.  / 제공 한국기독교연합(KCA)
한국기독교연합 주최, 온라인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가 코로나로 인해 염려와 근심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를 주제로 성경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한국기독교연합]

[KNS뉴스통신=김은정 기자]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코로나19 대유행을 넘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게 하는 '기쁜소식’을 선물하고 기독교 선교의 지평을 새롭게 넓혔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기독교연합(KCA, Korea Christian Association)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 동안 열린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총 11번에 걸쳐 지구 인구의 10% 정도에 해당하는 약 8억명에게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라는 주제로 성경적인 회개와 믿음을 정확하게 설명하여 시청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세계 94개국 신앙들이 방송과 유튜브 등 온라인매체를 시청하는 모습.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에 세계 94개국 신앙들이 방송과 유튜브 등 온라인매체를 시청하는 모습.

 

94개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중인 해외 참석자 모습.
94개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중인 해외 참석자 모습.

박옥수 목사와 함께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전 세계 94개국 209개 방송국(5월 16일 기준)에서 생중계 및 녹화 방송됐으며 시청자들은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이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것으로 신앙은 율법이 아닌 은혜임을 분명히 알았다"며 "이제야 참 평안과 자유를 얻었다"는 댓글이 SNS에 쏟아졌다.

특히, 온라인성경세미나를 주관하는 기쁜소식선교회는 23년간의 인터넷 선교 노하우 및 세계 100여 개국의 현지어 통역 네트워크를 발 빠르게 결합시켰으며, 코로나19 국내 발생 초기부터 발 빠르게 온라인 예배로 전면 전환하고 26개 언어로 동시통역하여 이와 같이 파급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대륙별로는 ▲북미권역 ABCㆍNBC등 26개 TV채널, 23개 라디오 중계- 2억여 명 ▲중남미 enlace 등 1억여 명 ▲유럽권역 러시아 TBNㆍ스페인 TBN-ESPAÑA 등 중계 - 1억 4천여 명 ▲아프리카 가나 국영방송ㆍ케냐 GBSㆍ토고 AC TV 등 중계 - 1억여 명 ▲아시아권역 2억 6천만여 명 ▲오세아니아 피지ㆍ솔로몬제도 국영방송을 포함해 200만여 명 등 총 8억여 명이 온라인 성경세미나와 함께 했다.

중남미 최대 기독교방송 엔라쎄(enlace)의 로제르 히메네즈(Roger León Jiménez)국장은 “수년 전부터 한국의 기쁜소식선교회를 알고 박옥수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 등 여러 성경 강해를 방송해왔다. 박 목사님의 말씀을 전하는 방법, 성경적 가르침, 복음 전파에 대한 열정 등은 분명히 본받고 따라야 할 본보기라고 생각한다”며 “엔라쎄가 전 세계 복음전파에 앞장서는 기쁜소식선교회와 함께 할 수 있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미국 코네티컷의 마리아(Maria Soler)는 “구약과 신약의 제사를 대조해서 예수님이 이루신 완벽한 구원에 대해 이렇게 정확하게 가르쳐 준 설교자를 만나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1985년 처음으로 아세아방송(극동방송)에서 방송선교를 시작해 LA라디오 코리아ㆍ워싱턴 KTVㆍ뉴욕 KTV 등 미국에 이어 중남미ㆍ아프리카 등에 라디오와 TV방송국을 세워 방송 선교를 시작했다. 또 전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해 남태평양의 섬나라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으며, 기쁜소식선교회와 박옥수 목사를 적극 지지하는 세계 각국의 24만 여명의 교단 대표와 목회자가 한 마음으로 함께해 이번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더욱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아울러 각국 대통령과의 정상면담, 마인드교육 등 정부와 지속적으로 활동해 온 박옥수 목사를 취재한 방송사들이 이번 온라인 세미나에서 박 목사가 전한 복음이 '코로나19로 인해 마음의 병을 앓는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중계에 적극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온라인 성경세미나 강사 박옥수 목사(기쁜소식강남교회 시무)는 “오늘날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지만 우리는 죄인이라고 말하고 있다”며 "성경 말씀을 믿을 것인지 아니면 기독교 지도자의 말을 믿을 것"인지 물었다.

이어 박 목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성경은 우리 죄가 씻어졌다고 말하고, 이 뜻을 쫓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다고 말한다. 성경이 의롭다고 하면 의로운 것이고, 죄를 씻었다면 죄를 씻은 것이다. 우리의 말이나 우리의 생각을 믿지 말고 성경을 믿자”고 말했다.

이틀 연장해 지난 15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세계 기독교인들이 순수한 복음으로 연합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소망과 새 힘을 전달하는 등 전 세계인의 마음과 이목과 포스트 코로나 극복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한편, 전 세계 시청자들의 감격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박옥수 목사 후속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박 목사의 메시지는 공식 방송채널 GOODNEWS TV(굿뉴스티비)와 유튜브를 통해 언제든지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박옥수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개최.
코로나 19 감염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모범적으로 준수한 박옥수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감격과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박옥수 목사 후속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오후 7시 30분에 총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정 기자 noonnoo07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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