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84명… 서울 12명, 경기 4명, 부산·인천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명 발생해 총 1만 840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84명,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으며 입국자 검역에서도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9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840명(해외유입 1119명(내국인 90.3%))이며, 이 중 9568명(88.3%)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8명이며 격리해제는 84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1만 840명의 확진자 중 격리해제 9568명, 사망자 256명으로 총 1016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12명, 경기 4명, 부산·인천 각 1명 등이다. 이중 해외 유입 확진자는 1명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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