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정철 기자]곡성군은 지난 2일 곡성군청 한마당에서 주민 및 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군수취임 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꿈과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곡성』을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2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유공 공무원 및 주민에 대한 표창에 이어 허남석 곡성군수의 기념사가 이어졌다.
취임 초기부터 의사소통, 만사형통, 운수대통의 ‘3통’과 필요한 것을 만들고 세우자는 ‘만세’론을 제창한 허남석 군수는 민선 5기 군정의 최종 목표를 ‘부군복민(富郡福民)’에 두고 차별화된 군정을 펴나가고 있다.
박정철 기자 pjc6709@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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