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98회 어린이날을 맞아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증진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 19 감염을 방지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연기했으나, 모범어린이에 대한 격려를 위해 표창장을 이날 수여했다.

또한 23명의 수상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달하며 “가정과 사회, 국가의 가장 귀한 보석은 어린이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가 건강하고 활발하게 자라도록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 수여자는  ▲모범어린이 도지사 표창 김수환(창녕초6) ▲모범어린이 군수 표창 박소희(창녕초6), 김주홍(명덕초6), 이병화(남지초6), 이준혁(동포초6), 송나래(고암초6), 김진혜(성산초6), 성연우(대합초6), 원세은(이방초6), 정효현(장천초5), 문재령(유어초6), 강하은(대지초6), 박규민(계창초6), 오정원(영산초6), 조재윤(장마초6), 이준기(도천초6), 박은비(길곡초6), 이석현(부곡초6), 서정호(부곡초 학포분교6) ▲아동복지증진 유공자 군수 표창 김진갑·공병환(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 위원) ▲모범어린이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 표창 김지훈(성산초6), 이남준(동포초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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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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