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김금주 청도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해 입학 시기가 늦어진 신입생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입학 축하 및 저출생 극복 홍보 물품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
지역 내 11개 초등학교에 보내질 홍보 물품은 마스크 800개, 손세정제 160개, 학용품 160세트 등 600만원 상당이다.
앞서 군은 아동의 정서적 안정 도모 및 기초학력검사 등 심리상담사업과 힐링 숲속 가족캠프, 책 꾸러미 사업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2020년 경북도 공모사업(총 80백만원)’에 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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