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0 23:23 (금)
'2020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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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 실시
  • 한다영 기자
  • 승인 2020.05.06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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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옛 선조의 얼이 녹아 있는 한복을 교복으로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고등학생들이 한복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2020 한복교복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정부 부처는 지난 4월부터 한복교복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해 시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여한 평가회에서 현장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한복교복 시제품 디자인 53종을 선정한 바 있다.

한복 교복 예시[자료=교육부]
한복 교복 예시[자료=교육부]

한복교복 도입을 원하는 중·고등학교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한복진흥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으로 선발한 학교를 내달 10일에 선발할 예정이다.

한복교복 지원 대상 학교는 총 20개교로 지자체·교육청 등으로부터 신입생 교복비 지원을 받는 학교 10개교와 신입생 교복비 미지원 학교 10개교를 선정한다.

신입생 교복비 지원 대상 학교에는 한복 디자이너를 파견하여 맞춤형 디자인 컨설팅을 지원하고 미대상 학교에는 디자인 컨설팅과 더불어 3년간 한복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

한편, 한복교복 시제품 전시 및 상담관은 6일부터 29일까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에서 운영하며 권역별 설명회도 광주(12일)와 부산(15일) 두 지역에서 열 예정이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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