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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기관, 올 초 트럼프에 10회 이상 코로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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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보기관, 올 초 트럼프에 10회 이상 코로나 경고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5.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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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올 12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 정보기관으로부터 거듭 경고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미국 신문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가 보도했다.

이러한 경고를 했을 무렵 트럼프 대통령은 신형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이 될  가능성을 경시하는 발언을 반복하고 있었다.

포스트는 익명의 현역 미국 관리와 전직 고위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세계 여러 문제와 안보 위협 등을 종합해 매일 제출되는 기밀보고인 대통령일례지시(대통령일보)에 신종 바이러스에 대한 경고가 포함돼 있었다고 전했다. 그 횟수는 10회 이상에 달했다고 한다.

본지에는 몇 주간에 걸쳐 신형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 경과나, 중국이 치사율이나 감염력의 강도에 관한 정보를 은폐하고 있다고 지적, 정치적경제적으로 심대한 영향이 나올 가능성등이 기재되어 있었다.

자주 보고서를 읽지 않고 또 구두 보고를 들어야 하는 것에 짜증을 내는 트럼프는 1월 하순에 미중 간 도항을 제한했지만 2월에는 위협 경시 발언으로 거의 끝나 감염 확산에 대한 대비를 게을리 했다.

팬데믹 사태로 트럼프가 긴급사태를 선포한 것은 3월 13일이 돼서야 주가가 급락하고 뉴욕에서는 감염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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