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경북 울진군 울진읍 신림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초대형 헬기 2대를 포함해 총7대(산림청 7대) 산불진화헬기를 투입해 진화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상에는 산불진화차량 4대, 산림공무원‧산불특수진화대원 등 인력 40여명이 현장에 긴급 투입됐다.
이번 산불은 오후 12시 30분 경 발생했으며, 산불발생 원인은 추후 조사 예정으로 빠른 시간 내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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