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성 확보를 위한 야광 팔토시 배부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27일 봄철 마늘 종 작업이 한창 바쁜 4월 말부터 오는 5월 중순, 새벽·초저녁 시간 보행자의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시인성 확보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팔토시를 배부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배부하고 있는 야광 팔토시는 형광색의 팔토시에 야광 반사지를 부착해 어두운 시간 차량 불빛에 반사되는 효과를 통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사전에 보행자를 식별해 회피·방어운전을 유도하기 위해 배부하고 있다
한편 창녕경찰서 관계자는 “야광 팔토시는 차량 전조등에 반사된 불빛의 시인성을 높여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이 기대되는 만큼, 지속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운전자분들이 어두운 시간 저속으로 운행하는 등 보행자를 위한 안전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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