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나눔 통해 행복 추구… 온라인 회원 170만명·오프라인 회원 3만 5000명, 지부 235개 운영
장경택 KNS뉴스통신 대표가 28일 문화나눔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고 있는 단체 ‘사색의향기문화원’의 고문으로 추대됐다.
장 대표는 이날 ‘사색의향기문화원‘에서 진행된 고문 위촉식에서 박희영 이사장으로부터 추대장을 전달 받았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사색의향기문화원에서는 ‘사색의 향기’ 향기메일을 나누는 일로 시작해 한글사랑 운동, 독서문화 활성화 운동, 행복을 나누는 다양한 동호회 활동 등 우리 사회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문화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2020년 2월 현재 약 170만명의 온라인 회원과 오프라인 회원 3만 5000명, 지부 235개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장경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인문정신을 바탕으로 행복한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는 단체와 함께 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사색의 향기’와 함께 모든 역량을 동원해 행복 전도사로서 행복한 사회 건설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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