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47명, 사망 1명… 경기 3명, 대구·충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 발생해 총 1만 738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47명, 사망 1명이며 입국자 검역에서 신규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7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38명(해외유입 1044명(내국인 91.3%))이며, 이 중 8764명(81.6%)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며, 격리해제는 4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확진자 1만 738명 중 격리해제 8764명, 사망자 243명으로 총 1731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 발생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3명, 대구·충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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