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34명… 대구 3명, 경기 2명, 서울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명이 발생해 총 1만 718명이 됐다. 격리해제 134명이며 어제 이어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2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718명(해외유입 1027명(내국인 91.4%))이며, 이 중 8635명(80.6%)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며 격리해제는 134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총 1만 718명의 확진자 중 격리해제 8635명, 사망 240명으로 총 1843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 3명, 경기 2명, 서울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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