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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신규 임대사업자 3.0만 명 및 임대주택 6.2만 호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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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신규 임대사업자 3.0만 명 및 임대주택 6.2만 호 등록
  • 김덕녕 기자
  • 승인 2020.04.24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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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국토교통부는 올해 1분기 동안 3만 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였고, 등록 임대주택은 6만 2000호 증가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분기 2만 2000명 대비 37.1% 증가하였으며, 지역별로는 다음과 같다.

수도권 전체는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만 1000명으로 전분기1만 6000명 대비 30.9% 증가하였고,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9400명으로 전분기 7300명 대비 27.4% 증가하였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8500명으로 전분기 5500명 대비 55.1% 증가하였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1분기 신규 등록 증가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연2000만원 이하 임대소득 전면과세에 따른 소득세법상 국세청 사업자 등록 의무화와 연계하여, 다수의 임대인이 사업자 등록기한 내 민간임대주택법상 임대사업자 등록을 동시 신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고 전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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