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마스크 5200개 복지시설 종사자 위해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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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마스크 5200개 복지시설 종사자 위해 배부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4.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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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사진=영천시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2일 주야간복지센터 종사자 및 이용자가 사용할 보건용 마스크 5200개를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주야간보호센터 22개소에 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영천시에서 주야간보호센터에 지원하는 보건용 마스크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연장에 대비해 이용자의 발열체크, 손 씻기, 기관소독, 외부인 출입금지 조치 등과 더불어 시설 내 감염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용자와 종사자에게 1인당 7매씩 지급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그동안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야간복지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관 내 감염병 확산 및 방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천시에서는 마스크 지원 및 감염병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집단감염에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의 코로나19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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