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2020년 13월기의 국내 총생산(GDP)이 전년 동기비 6.8%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을 막기 위해 정부가 취한 과감한 조치로 경제활동이 정체된 모습이다.
분기 기준 통계 공표를 시작한 90년대 초반 이후 중국의 GDP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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