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이승로 성북구청장이 15일 06시 석관동 성북종합레포츠타운에 설치된 투표소를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이 날 이 구청장은 93세 노모 황영길 여사, 아내 임명숙 씨 함께 코로나19 이후 성북을 함께 이끌고 번영시킬 일꾼을 뽑기 위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구청장과 가족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손 소독을 하고 마스크와 비닐장갑 착용한 후 투표에 참여했다.
한편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는 18세 유권자들이 새롭게 참여하고 역대 최대 37개 비례대표 후보 정당이 나서 어느 때보다 유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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