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도종환 후보(더불어민주당, 청주 흥덕구)는 13일 한국노총 충북본부의 지지 방문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한국노총 충북본부 한기수 의장, 한오수 사무처장과 김영일 매그나칩반도체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도종환 후보는 한국노총 충북본부와 함께 21대 총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투표독려운동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 대전작가회의 박소영 회장 등 문인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도 후보는 “투표율을 높여 많은 유권자들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시민단체 및 노동조합 등과 투표독려 운동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후, 도종환 후보는 유세차를 타고 오송읍·강내면·옥산면 등 흥덕구 전역을 돌아다니며 거리유세를 펼쳤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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