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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딩동강사' 51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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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딩동강사' 51명 위촉
  • 정호일 기자
  • 승인 2020.04.10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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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통영시
사진=통영시

[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시는 9일 통영시 평생학습 운영을 위한 딩동강좌 강사 51명 중 대표 강사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딩동강좌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자들이 원하는 강좌를 원하는 장소로 배달하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방문 평생교육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달 1일부터 같은달 25일까지 딩동강좌 강사를 공개모집했다.

강사는 평생교육실무협의회에서 심사 및 결정을 거쳐 딩동강사 51명을 선정했으며 강사의 기능과 역할에 따라 나도강사 42명, 전문강사 6명, 통영달인강사 3명으로 구분했다.

위촉된 강사는 시가 기존에 모집한 꽃꽂이, 성인문해, 프랑스자수, 실버체조 등 7개의 학습모임과 매칭해 「딩동강좌」를 운영한다. 또한 상반기에 구축예정인 평생학습홈페이지‘인재은행(동백은행)’에 강사를 등록해 시민이 필요한 평생학습에 활용할 예정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딩동강좌」가 통영시민의 지속가능한 교육 및 복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주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딩동강좌에서 강사의 역할이 큰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딩동강좌 강사를 지속적으로 모집 하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통영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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