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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통합당 후보 “사전투표로 반칙․특권 바로잡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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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통합당 후보 “사전투표로 반칙․특권 바로잡아 달라”
  • 성기욱 기자
  • 승인 2020.04.10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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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천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
“청년들이 공정하게 미래와 희망 꿈꿀 수 있게 하겠다”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가 제천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엄태영 선거캠프]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가 제천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투표하고 있다. [사진=엄태영 선거캠프]

[KNS뉴스통신=성기욱 기자]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4․15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오전 제천 영서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실시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엄 후보는 투표를 마친 뒤 “이번 선거는 정의․공정과 반칙․특권의 한판 싸움으로, 문재인 좌파정권의 총체적 실정을 막아내고 무너지는 자유 대한민국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특히, 엄 후보는 “청년들이 공정의 가치 아래 도전하며,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고 싶은 청년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문재인 정부는 '기회는 평등하며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 외치지만, 그들은 '기회는 특권이고, 과정은 반칙이며, 결과는 기득권 유지'였다”고 지적했다.

엄 후보는 “문재인 정권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진짜 그런 나라가 됐다”면서, “총선에서 압승으로 정권을 심판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엄 후보는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는 바꿀 수 있다“며, ”10일과 11일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물론 본선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엄태영을 꼭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성기욱 기자 skw8812@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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