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남원시 농업기술센터 소장(나상우)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남원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농기계 고장에 따른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농번기철에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는 운송 및 출장용 차량을 구입으로 인하여 고장 및 수리 교체를 타시군보다 빠른 조치로 농민들에게 호응이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농작업 일정이 빨라지고 농기계 임대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농작업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해보다 빨리 임대농기계 정비 및 수리를 완료하였으며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모든 임대농기계를 대상으로 종합보험 가입 및 수리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농기계임대사업을 더욱 활성화 계획이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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