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벼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볍씨 종자 소독철을 맞아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벼농사에 있어서 볍씨의 올바른 소독은 한해농사를 좌우한다.
벼 재배에서 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키다리병과 도열병 등은 주로 벼 종자를 통해 감염되어 모내기 이후 본논에서 병해충이 발생하여 미질저하나 수량감소 등 피해를 주게 된다.
함양군에서는 벼재배 농가들이 종자 소독철을 맞아 올바른 방법으로 볍씨종자를 소독할 수 있도록 현장지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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