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구인모 군수)은 의료진이 사용하는 덴탈마스크 15만매를 우선 구매해 전 군민 1인 2매를 전 군민(61,822명)들에게 우편 발송했다.
군은 마지막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3월 7일 이후, 32일째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특히, 군은 대구‧경북과 수도권 소재 학생들은 군비를 투입해 맞춤 선별진료와 검체 채취를 실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거창형 긴급재난소득지원금과 소상공인 재난지원금은 4월 중 군의회 임시회 추경예산 승인 후 5월 초에 신청을 받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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