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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 “정당 득표율 20%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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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대표 “정당 득표율 20%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 지지 호소
  • 조현철 기자
  • 승인 2020.04.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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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사진=조현철 기자]

[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달리기 8일째를 맞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8일 오전, 총 235.86km를 돌파하며 대전에 도착했다. 안 대표는 “이곳 대전은 제가 카이스트 교수 시절, 대전시민으로 살았던 제 2의 고향 같은 곳이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다”며 오전 코스를 완주한 소감을 밝혔다.

안 대표는 “솔직히 굉장히 힘들다. 지난 8일 중 오늘이 가장 힘든 것 같다. 많이 힘들긴 하지만 길에서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그리고 온라인에서 성원해주시는 분들과 함께 뛰는 동료들 덕분에 힘을 얻는다”고 말했다.

이번 국토대종주 달리기 유세의 장점으로 1) 국민 혈세를 낭비하지 않는 유세 2)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정신력과 체력을 증명하는 길 3) 코로나 19 시국 중 정치권이 모범을 보여야할 사회적 거리두기를 꼽은 안 대표는 “고민한 결과, 이 방법이 가장 좋고 온라인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유세방법으로 이렇게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국가적인 차원에서 진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여·야 할 것 없이 전 국민에게 아무조건 없이 보편적으로 지급하자는 주장들에 대해 “무책임하다”며 “정치권이라면 국가 미래를 위해 책임지는 자세 보여야한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포퓰리즘적 발상으로 표를 얻겠다는 일회성 발언에 대해 국민들은 실망하실 것이라고 생각하며, 코로나19 사태의 장기전이 예상되므로 차분히 대비하고 가장 먼저 정말로 어려운 분에게 집중하여 그분들을 구해야하는 상황이다. 국민의당은 지급대상자로 재작년 소득기준이 아닌 올해 코로나19 로 어려워진 분들에게 집중 지원하자는 방법을 일찍이 제안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왜 정당 득표율을 20% 목표로 하고 있는가에 대해 안 대표는 “그 정도의 국민 지지가 모인다면 기득권 양당 어느 한 쪽도 절대 과반 못 넘기 때문이고, 긴장하고, 방심하지 않고, 국민눈치를 보며 열심히 일하는 국회가 될 것이다. 그래서 저희가 20% 목표로 열심히 뛰고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현철 기자 jhc@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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