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4월부터 12월까지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계층 243세대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반찬 조리에는 종합사회복지관 문화교실 수강생들로 구성된 한사랑봉사회(회장 김광숙)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배달봉사에는 개인봉사자, 거창돌봄지원센터, 여성단체협의회, 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 면 이장, 한국도로공사 자원봉사단(남상면 지역 봉사) 등 84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비대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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