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알리는 정직한 뉴스통신사로 새로운 도약” 강조
KNS뉴스통신은 지난 1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최충웅 전 대표이사 겸 발행인 후임으로 장경택 대표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장경택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에서 ”KNS뉴스통신은 국내·외 뉴스 인프라를 확실히 구축해 독자의 알권리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진실을 알리는 정직한 뉴스통신이 되도록 새로운 도약에 적극 힘쓰겠다“면서 ”언론보도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이 공정성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은 모든 언론이 기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라고 강조했다.
장 대표이사는 특히 ”공정성을 잃은 보도는 여론을 잘못 오도하고 사회갈등과 분열을 자초하게 된다“면서 ”민감한 사안일수록 균형성과 공정성이 더욱 요구된다“고 평소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장 대표이사는 2011년 KNS뉴스통신사 창간 당시 초대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으며, 이번에 다시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장 대표이사는 남해화학(주) 대표이사, 한국비료공업협회 회장, 국립 순천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수필가이자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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