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군 ㈜다은건설(대표 배대근)은 지난 3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배대근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특별성금 기탁을 결심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성금기탁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으로 구호물품을 구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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