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반납, 마스크공장을 방문 일손도와 재난 극복 동참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은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자 공단 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으로 지역 마스크 생산 기업을 찾아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 밀양시시설관리공단 노사협의회 위원 10여명은 휴일을 반납하고 상남면 소재 마스크 생산 공장을 방문해 마스크 포장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공단이 운영 중인 다중이용시설에 자체 기동 방역 반을 운영해 지난2월 21일부터 매일 시설물 방역작업도 진행 중이다.
한편 밀양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힘든 시기에 공기업으로써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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