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구이면 지역발전 위원회(대표 박남채)가 구이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6일 구이면에 따르면 지역발전 위원회 위원 10여명은 지난 3일 구이저수지와 둘레길, 내수면에 쌓인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농번기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도움을 주게 됐다.
구이면 지역발전 위원들은 “내 고향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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