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304명, 사망 5명… 대구 27명, 경기 23명, 서울 22명, 인천 3명, 경북·경남·강원·충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4명 발생해 총 1만 156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304명, 사망자 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4월 4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156명(해외유입 688명(외국인 57명))이며, 이 중 6325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94명이며, 격리해제는 304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15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확진자 총 1만 156명 중 격리해제 6325명, 사망자 177명으로 현재 3654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 27명, 경기 23명, 서울 22명, 인천 3명, 경북·경남·강원·충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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