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지역 확산이 우려에 따라 지난 2일부터 상시방역지원 체제로 돌아섰다.
방역지원은 소독차량은 6대로 군 농축산과, 축협, 축산공동방제단이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함양읍, 안의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매일 방역하고 있다.
군은 방역에 사용하는 약품은 보건소에 공급하는 바이러스 억제를 위한 전용 약품을 사용하고 함양소방서의 깨끗한 물을 사용함으로 인체에 무해하다고 밝혔다.
최근 인근 시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불안과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함양농업기술센터의 방역지원은 더욱 돋보이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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