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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종 코로나 미국 사망자 최다 24만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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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신종 코로나 미국 사망자 최다 24만명 예상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4.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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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의 급증에 대처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대통령은 3월 31일 앞으로 2주가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경고했다. 백악관(White House)은 신종 바이러스 유행으로 24만명이나 되는 미국인이 사망할 수도 있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다.

트럼프는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2주 동안은 매우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모든 미국인이 앞으로의 어려운 나날들을 대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건문제 권위자들은 설령 미국인의 4분의 3이 어떤 형태로든 이동제한이 부과돼 경제에 큰 혼란이 생기더라도 대인거리 확보(소셜디스턴싱)를 견지한다는 결단이야말로 신종 바이러스가 감염되기 쉬운 상황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데버러 버크스(Deborah Birx)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조정관은 "마법의 백신이나 치료법은 없다. 바른 행동, 각자의 행동이 신종 바이러스인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의 향후 30일간의 흐름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버크스씨가 기자 회견에서 나타낸 그림에 의하면, 현재의 대책을 고려해도, 미국내에서 10만 ~ 24만명의 사망자가 나온다고 한다.

트럼프는 지금까지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계절성 인플루엔자와 동등하다고 말해 왔다. 그러나 지난 3월31일 그동안의 발언에서 벗어나 신종 플루로 인한 위험은 계절성 독감보다 훨씬 높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대세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계절성 독감처럼 미국은 추세에 맡겨두면 된다고 주장해 왔지만 "신종 바이러스는 계절성 독감이 아니다. 질이 나쁘다"고 말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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