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1일 단독주택 150가구에 태양광 3㎾를 보급하는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태양광 3㎾ 용량 기준 총 설치비용 5,028천원 중 3,771천원(국비 2,514 군비 1,257)이며, 신청인은 1,257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단독주택 태양광 3kW 설치 시 가구당 70 ~ 80만원/년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있다.
태양광 설치 시 2~3년 이내 본인투자비 회수가 가능하다.
태양광 모듈(패널)의 수명이 20년 정도이므로 본인부담금을 제외하면 약 1,000만원 정도의 경제적 이득이 발생하게 된다.
접수는 4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연중 상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에너지담당 또는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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