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김장주 무소속 영천.청도 국회의원 후보는 청도에 예술창작지원센터를 건립해 청도를 명실상부한 예술과 관광이 살아 숨 쉬는 예술가들의 천국으로 만들겠다고 31일 공약했다.
김 후보는 “예술창작지원센터는 우선 미디어아트, 독립영화, 음원 창작 및 유통의 근간이 되는 후반작업이 가능한, 첨단 편집시설과, 작업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전국의 예술인들이 찾아들고 새로운 생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독립영화의 제작 및 후반 작업을 돕는 편집 작업과 인력, 음원의 녹음과 유통을 돕는 시스템. 뮤지컬 제작의 기초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 등 배후 시설을 준비하여 전국의 예비 창작자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들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러한 창작지원센터를 진행 경과에 따라 보다 폭넓은 예술장르와 쌍방향 융,복합이 가능한 뉴미디어, 미디어 아트에 이르기 까지 영역을 넓히고, 여기서 생산되는 결과물 들은 기존 청도의 관광벨트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후보는 무소속으로 기호 9번을 배정받아 영천, 청도 시, 도민 들의 시민 후보로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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