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80명, 사망자 4명, 해외유입 15명… 대구 60명, 서울 24명, 경기 13명, 인천 6명, 대전 2명, 경북 2명, 부산·경남·충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25명 늘어나 총 9786명으로 증가했다. 격리해제 180명, 사망자 4명이 발생했으며 해외 유입은 15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31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786명(해외유입 518명)이며, 이 중 540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25명이며 격리해제는 180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총 9786명 중 격리해제 5408명, 사망자 162명으로 총 4216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이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 60명, 서울 24명, 경기 13명, 인천 6명, 대전 2명, 경북 2명, 부산·경남·충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