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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경남 생방송 후보자 토론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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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경남 생방송 후보자 토론회 참석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0.03.30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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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연 후보, 중단없는 “FIRST 웅상” 위해 최선 노력 약속
나동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KBS경남 생방송 후보자 토론회 참석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4,15 국회의원에 출마한 나동연 감두관 권현우 후보가 지난 27일 저녁에 열린 KBS경남의 “토론 경남” 생방송에서 4.15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나동연, 김두관, 권현우 등 양산시(을)의 후보 세사람모두 참석해 약 50분간 출마 인사, 공통 질문, 공약 발표, 후보 자질 검증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첫 인사말에 나동연 후보는 “봄이 왔는데도 꽃구경이 아닌 마스크를 사기 위해 늘어선 인파를 봐야 한다. 이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으며 시장재임 기간 동안 추진했던 “FIRST 웅상”의 중단없는 발전을 위해 국책 사업과 국비를 이끌어내겠다고 공약을 강조했다.

또 공통질문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에 대해 나동연 후보는 ”우리 경제가 곤두박질치는 상황에서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현재 최악의 사태를 겪고 있다고 하면서. 현 정부가 펼치는 경제 정책은 우리 기업인들의 의욕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등 기업 투자를 포기하게 하는 것이다며. 자영업자들도 아르바이트생보다 더 못한 수익으로 대책을 호소하고 있지만, 이런 목소리를 듣지않는 독선이 문제다“고 주장했다

또한 다른 후보 토론회와 달리 이번 토론회에서는 덕담을 주고받는 훈훈한 모습도 나왔으며. 나동연 후보는 권현우 후보에 대해 “젊은 나이에 지역에서 봉사를 많이 하는 분, 지역이 아끼는 인재 중 한분이라고 하면서. 좋은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덕담을 건냈다.

이에 권현우 후보도 “나 후보님은 시장 재직시절 지역 현안에 대해 같이 의논하고 해결을 위한 고민을 같이 해왔던 분이며. 끝까지 좋은 경쟁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토론 마무리에서 나동연 후보는 ”양산시장 시절에 다 이루지 못한 “FIRST 웅상”과 “일류도시 양산”의 완성, 천성산을 중심으로 나누어진 양산의 동서간 연결을 위해 1028지방도를 국지도로 승격시켜 국가 예산으로 완성시키겠다고 하면서. 동면 금산에서 물금 IC 연결 교량과 도로 건설로 지역간 원할한 소통 및 물류의 원할함으로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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