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95명, 사망자 6명, 해외유입 13명… 서울 16명, 경기 15명, 대구 14명, 경북 11명, 충북 3명, 강원 2명, 부산·전북·경남·제주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다시 두자릿수로 떨어지면서 78명이 추가돼 총 9661명으로 늘었다. 격리해제 195명, 사망자 6명이 발생했으며 해외유입 확진자는 1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30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661명(해외유입 476명)이며, 이 중 522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8명이고, 격리해제는 195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줄었다.
이에 따라 총 9661명 확진자 중 격리해제 5228명, 사망 158명으로 총 4275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 16명, 경기 15명, 대구 14명, 경북 11명, 충북 3명, 강원 2명, 부산·전북·경남·제주 각 1명 등이 발생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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