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이진훈 예비후보가 26일 정식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 출정의 길에 나섰다.
이 후보는 “사천과 막장으로 진행된 잘못된 공천의 꼼수 정치와 흙탕물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보수 정치의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직 정의의 가치와 양심이 가리키는 바에 따라 대한민국 1등 도시, 자랑스런 수성구민의 자존심을 걸고 불공정과 꼼수의 구태정치에 맞서 싸워 이기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4선의 노회한 골리앗들을 꺾는 수성의 다윗이 되겠다. 반드시 당선돼 자랑스런 수성구 주민들의 자존심을 지키겠다. 그리하여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보수 정치의 새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