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자 검역 30명 발생, 격리해제 414명·사망 5명… 대구 26명,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인천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4명이 추가돼 총 9241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 30명이 확진자로 추가됐으며 격리해제 414명, 사망자 5명이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6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241명(해외유입 284명)이며, 이 중 4144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4명이며, 격리해제는 414명 증가,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줄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총9241명 중 사망자 131명, 격리해제 4144명으로 총 4966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대구 26명,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인천 1명, 충북 1명, 충남 1명 등이 추가됐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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