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한국MCN협회, 코로나19 '굿 크리에이터 캠페인' 전개
상태바
경북도-한국MCN협회, 코로나19 '굿 크리에이터 캠페인' 전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3.25 18: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북도
사진=경북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도는 한국MCN협회와 함께 코로나19로 고통 받고 있는 대구·경북에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굿 크리에이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국MCN협회는 글랜스TV, 다이아TV, 트레저헌터, 샌드박스네트워크 등 70여개 MCN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소속된 크리에이터는 약 1만 여명으로 MCN 및 크리에이터 산업 진흥과 안정적인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내 대표 MCN 비영리단체다.

대국민 희망 메시지는 한국MCN협회가 진행 중인 굿 크리에이터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모두에게 희망을 주고자 스타들의 재능기부와 동참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종식 선언 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현재 축구선수 손흥민, 가수 홍진영, 제아, 공원소녀, 유튜브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키썸 등이 참여했으며 추가로 여러 스타와 크리에이터가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각 분야의 스타들이 대구·경북 및 대한민국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자발적으로 나선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유튜브의 파급력이 큰 현시점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굿 크리에이터 희망 메시지 캠페인은 경북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