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규태 기자] 인제군은 24일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최상기 인제군수 및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대응 및 조치 상황을 논의했다.

인제군은 공무원 및 사회단체, 산불전문진화대, 관내 방역업체 등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제읍 시가지 도로, 다가구주택, 음식점, PC방 등 인제읍 전역에 살수차량 및 산불진화 차량을 이용한 집중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규태 기자 ds2stf@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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