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검역서 32명 추가… 격리해제 223명, 사망자 6명 발생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명이 발생해 총 9137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 3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는 223명, 사망자는 6명이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9137명(해외유입 227명)이며, 이 중 3730명이 격리해제 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0명이며, 격리해제는 223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현재 확진자 총 9137명 중 사망자 126명, 격리해제 3730명으로 총 5281명이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21명, 대구 14명, 서울 13명, 경북 5명, 충남 3명, 전남 2명, 제주 2명, 세종 2명, 부산1명, 인천 1명, 울산 1명, 강원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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