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열고 사과 강력 촉구, 법적 조치 강구도 밝혀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양산시의회 미래통합당 시의원들은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임정섭 의원은 시민들에게 사과할 것"을 촉구 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미래통합당 시의원들은 지난 6일 양산시의회 제166회 임시회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및 소방차로 확보에 시급하고 꼭 필요한 사업이 불승인된 황산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에 따른 언론기사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우려를 표했다.
또 허위사실을 유포한 임정섭 의원은 양산시민들에게 공개 사과하고 사실을 밝혀라고 소리 높였다.
이날 미래통합당 시의원들은 만약 공개 사과와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경우 양산시민들을 위해 법적 조치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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