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상태바
안동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 박강용 기자
  • 승인 2020.03.17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안동소방서
사진=안동소방서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소방서는 건조한 날씨와 야외활동 증가 등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오는 5월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5년 경북도내 화재발생현황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연평균 784건의 화재가 봄철(3~5월)에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부주의(51.3%)가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봄철 요인에 따른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으로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추진 △주요 행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비상구 폐쇄 등 불시단속 강화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진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한창완 안동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화재 예방 홍보와 봄철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화재예방대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