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이광재’, 민주당 전상헌 예비후보 공동후원회장 투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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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이광재’, 민주당 전상헌 예비후보 공동후원회장 투톱으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3.17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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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민주 최고위원, “경산을 위해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될 재목”
이광재 전 강원지사, 비서부터 보좌관까지 성장시켜
더불어민주당 전상헌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동후원회장을 맡은 김부겸 더민주 최고위원(사진 왼쪽, 수성구갑)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사진=전상헌 예비후보 측]
더불어민주당 전상헌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공동후원회장을 맡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사진 왼쪽, 수성구갑)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사진=전상헌 예비후보 측]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산시 전상헌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1대 총선까지 자신을 지지해줄 공동후원회장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흔쾌히 맡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상헌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는 전상헌 후보를 정치권에 입문시켜 비서부터 보좌관까지 체계적으로 성장시킨 전 후보의 정치동지이며, 김부겸 최고위원은 전 후보를 대구·경북의 차세대 정치인으로 커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시는 분이다.”면서 공동후원회장을 맡은 배경을 설명했다.

김부겸 최고위원은 “대구·경북, 특히 경산의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전 후보는 그동안 쌓은 실력을 지역에서 증명하고 있다. 대구·경북을 위해 정말 일 잘하는 든든한 국회의원이 될 재목(材木)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 후보는 ‘코로나19’가 경산지역으로 확산하는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을 격리시설로 지정될 수 있도록 경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가교역할을 했으며, 경산시를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호소한 바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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