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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부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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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부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 KNS뉴스통신
  • 승인 2020.03.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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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캐나다 총리실은 12일 밤 저스틴 트뤼도(Justin Trudeau) 총리의 부인 소피(Sophie Gregoire Trudeau) 여사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수상부에 의하면 소피 여사는 당분간 격리되게 되지만, 증상은 가볍고 컨디션은 좋다고 한다.

트뤼도 총리는 건강하며 신종 바이러스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예방 조치로서 14일간 격리되게 된다.

트뤼도 총리 부부는 이에 앞서 12일 소피 여사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는 동안 자율 격리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영국에서 강연활동을 하고 귀국한 뒤 가벼운 독감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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