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진자 100대 이하로 떨어져… 사망 3명, 격리해제 120명 증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1일 확진자 발생이 100명대 이하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1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162명이며, 이 중 834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76명이고, 사망자는 3명이 늘었으며 격리해제는 120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이에 따라 확진자 총 8162명 중 사망자 75명, 격리해제 834명으로 7253명이 격리치료 중이다.
지역별 추가 확진자 현황을 보면 대구 41, 경기 11명, 서울 9명, 경북 4명, 부산 3명, 충북 3명, 인천 2명, 광주·울산·세종 각 1명씩 추가됐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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